사기 사건의 피해자를 대리하여 피고인에게 중형이 선고된 사건

의뢰인들은 병원장과 물리치료사로,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사무장병원 의혹 제기를 받고 경찰의 수사를 받게 된 상황이었습니다. 초기에는 다른 변호인을 선임했으나 사건 대응이 미온적이라 판단하고, 의료인 출신 변호사가 근무 중인 법무법인 YK 창원 분사무소에 신뢰를 갖고 사건을 맡겨주셨습니다.

종합건설업체를 운영 중인 의뢰인은 도급인으로부터 약 8억 7천만 원의 공사대금을 수령하고도 공사를 완공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사기) 혐의로 고소를 당하였습니다. 고소 이후 형사처벌의 중대성이 우려된 의뢰인은 즉시 법적 대응을 위해 법무법인 YK 광주 분사무소를 찾게 되었습니다.

의뢰인은 투자사기 조직과 현금인출 조직을 연결하였다며 특정경제범죄법위반(사기), 범죄수익은닉규제법위반, 범인도피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상태에서 억울함을 호소하며 법무법인 YK 전주 분사무소를 찾았습니다. 수사기관은 의뢰인이 범죄수익 17~20%를 수익금으로 받고, 범행 조직 간을 연결해준 ‘주범’격 인물이라며 징역 10년을 구형한 상황이었습니다.

의뢰인은 오랜 기간 무속인으로 활동해 온 분으로, 고소인에게 굿과 기도 등의 무속행위를 해준 대가로 금원을 수수해왔습니다. 그러나 이후 고소인과 관계가 틀어진 뒤, 고소인은 의뢰인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사기) 혐의로 고소하면서, 약 11억 원 상당을 속여 빼앗겼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경찰은 고소인의 일기장 등 제출자료를 바탕으로 수사를 개시하였고, 이에 의뢰인은 법무법인 YK 대전 분사무소를 찾아 조력을 요청하였습니다.